주상욱 관상 "바람둥이 상, 센 여자 앞에서 돌쇠" 폭소

입력 2014-11-25 18:21  


주상욱의 관상이 바람둥이 상으로 평가됐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독거남들을 위한 음식 특집 ‘힐링 야식캠프’로 진행됐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관상가가 출연해 주상욱의 관상을 언급했다. 관상가는 “주상욱은 얼굴에 끼가 많고 바람둥이 상에 가깝다. 태생적인 바람둥이라기보다는 주변 환경에 의해서 바람둥이가 되기 쉽다. 자기 스타일대로 일과 사랑을 하려는 고집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좀 센 여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마님의 명령에 따르는 돌쇠가 될 수 있다. 공처가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상가의 말에 주상욱은 “난 그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정의 화복을 위해서라면 내가 희생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상욱 관상”, “주상욱 관상 대박”, “주상욱 관상, 잘생겨서 바람둥이야?”, “주상욱 관상, 바람둥이라니”, “주상욱 관상, 바람둥인데 공처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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