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아른거려" 애플 아이폰6 폭풍인기, 아이폰6 가격, 아이폰6 플러스 스펙, 단통법 보조금

입력 2014-11-25 19:19   수정 2014-11-25 19:49

▲"눈앞에 아른거려" (사진=애플)"


"아~ 눈앞에 아른거려"

"갖고 싶은데 총알(?)이 부족하네"

"디자인과 스펙이 마음에 든다."

"올해가 가기 전에 장만하고 싶다"

인터넷 누리꾼들이 미국 애플사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가장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 중 하나가 아이폰6 시리즈다. 그만큼 아이폰6에 대한 갈망(?)이 뜨겁다.

아이폰6은 지난달 31일 국내에 정식 개통됐다.

출고가는 16GB 제품이 78만9800원, 64GB는 92만4천원, 128GB 105만6천원으로 책정됐다.

아이폰6플러스 가격은 16GB 모델이 92만4천원, 64GB 105만6천원, 128GB 118만8천원이다.

아이폰 인기와 맞물려 대란 사태도 발생했다. 이에 방통위가 강력한 조치를 취하면서 수습되는 분위기다.

방통위는 "지난달 1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처음 발생한 이번 불법 보조금 사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동통신 3사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엄중 경고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 통신사들도 즉각 사과했다.

이동 통신 3사는 지난 5일 오전 공식 사과문에서 "상황변화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일부 판매점 등에서 발생한 편법영업으로 많은 이용자께 불편과 혼란을 끼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상황이 재발할 경우 엄정한 내부조사를 통해 사내 관련자는 물론 관련 유통망에 대해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 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하겠다”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또한 “방통위의 사실 조사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관련자 문책과 재발 방지 교육을 병행해 단통법 준수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재발방지를 위해 불법영업에 관련된 유통점에 대해서는 전산정지·단말공급 중단 등 강력한 조치를 즉각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각각 화면 크기가 4.7인치, 5.5인치로 기존 아이폰보다 훨씬 커졌다. 또 A8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의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끌어올렸다.

아이폰6과 함께 선보인 스마트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된다. 시간 표시, 일정·주식 정보 확인, 음악 재생, 메시지 확인, 피트니스 기능 등을 자랑한다.

애플 아이폰6 시리즈는 출시된 지 4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초기 판매량이 회사 기대치를 훨씬 초과했다"며 "주문량을 가능한 한 빨리 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아이폰6 가격, 아이폰6 플러스 스펙, 단통법 보조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아이폰6 가격, 아이폰6 플러스 스펙, 단통법 보조금, 아 갖고 싶다"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아이폰6 가격, 아이폰6 플러스 스펙, 단통법 보조금, 조금만 더 저렴해졌으면"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아이폰6 가격, 아이폰6 플러스 스펙, 단통법 보조금,올해 안에 장만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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