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성 결혼 소식이 화제다.
그룹 노을의 전우성이 내년 2월 6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힜다.
25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우성이 내년 2월 6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상견례를 마쳤고 조용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우성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는 연하로 결혼식은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식장은 서울 논현동 마리아쥬 스퀘어로 알려졌다.
한편 노을은 지난 2002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라드 그룹으로 데뷔해 `청혼` `붙잡고도`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우성은 지난 4월 첫 솔로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전우성 결혼에 누리꾼들은 "전우성 결혼, 축하해요" "전우성 결혼, 품절남 합류" "전우성 결혼, 멋집니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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