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서 배우 성유리의 연인 프로골퍼 안성현이 언급돼 화제가 된 가운데 안성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성유리의 열애상대를 몰라 어리둥절하자, 이에 성유리는 "인터넷에 검색해보라"고 재치있게 답하며, 남자친구와 여전히 잘 만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두 사람은 홍콩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안성현은 1981년생으로 성유리와 동갑내기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 안성현은 1년 선수 생활을 한 뒤 투어 프로 생활을 접고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2014년부터는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담당하며, 현재는 KLPGA 이정민(22 BC카드)을 가르치고 있다.
2009년 케이블채널 SBS골프의 ‘레슨투어 빅토리’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오픈골프쇼 체인지’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SBS 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하고 있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안성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돼 만남을 시작, 1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신기하네”, “성유리 안성현 열애, 무슨 일이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은근 아쉬운 듯”, “성유리 안성현 열애, 그렇구나”, “성유리 안성현 열애, 주상욱이 성유리를?”, “성유리 안성현 열애, 뭔일이래”라는 반응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