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인재 육성과 채용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제주대학교에서 공무원연금공단,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3개 공공기관과 제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지역인재 채용확대를 위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전공공기관은 지역대학 졸업자를 채용 우대하고, 대학은 이전공공기관의 임직원을 겸임교수로 채용하는 등 이전기관들의 조기 지방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또 다음달 18일 KTX 오송역 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전기관의 채용담당 부서장과 지역대학 취업지원실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엽니다.
이 자리에선 협약을 맺은 이전 기관 및 지역 대학 담당자 들이 지역 인재 우대 채용 방안과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연구 개발 사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제주대학교에서 공무원연금공단,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3개 공공기관과 제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지역인재 채용확대를 위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전공공기관은 지역대학 졸업자를 채용 우대하고, 대학은 이전공공기관의 임직원을 겸임교수로 채용하는 등 이전기관들의 조기 지방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또 다음달 18일 KTX 오송역 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전기관의 채용담당 부서장과 지역대학 취업지원실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엽니다.
이 자리에선 협약을 맺은 이전 기관 및 지역 대학 담당자 들이 지역 인재 우대 채용 방안과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연구 개발 사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