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 사업규모가 대박… 매출은?

입력 2014-11-26 10:42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공식 석상에 등장해 화제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펜디(FENDI)’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소녀시대 퇴출 후 제시카의 첫 공식 석상인 만큼 취재진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제시카는 검은 퍼가 달린 니트와 화려한 색채의 치마를 선택했다. 제시카는 도도한 표정 뿐 아니라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제시카는 지난 8월부터 패션 브랜드 블랑을 론칭해 현재 `블랑&에끌레어`의 수석디자이너로 활동중이다. `블랑`은 제시카가 직접 디자인한 선글라스를 판매 중이며 하반기에는 향수, 내년인 2015년 상반기에는 액세서리, 의류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블랑`은 최근 중국 백화점인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에 입점한 데 이어 홍콩과 마카오의 럭셔리 안경원 드랜드를 보유한 `푸이 옵티컬`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제시카 공식 석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여전히 아름답다", "제시카 공식 석상, 예쁘다", "제시카 공식 석상, 디자이너 느낌 물씬나네",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는 미련 없는건가",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제시카가 그립다", "제시카 공식 석상, 선글라스 많이 파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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