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가운데 민낯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 펜디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여했다.
제시카가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9월30일 소녀시대 탈퇴 파문 후 2개월 만이며 처음.
이날 제시카는 깔끔한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 또 털이 달린 블랙 상의와 실크 소재의 치마로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과시한 제시카는 여유로운 포즈와 미소로 열띤 취재열기에 화답했다.
이와 함께 제시카의 민낯 셀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시카는 지난 22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52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손가락으로 숫자 `520`을 표현하며 귀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제시카의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시카는 현재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다.
제시카 공식 석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처음으로 나왔네", "제시카 공식 석상,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구나", "제시카 공식 석상, 미모 그대로네", "제시카 공식 석상, 더 예뻐진듯", "제시카 공식 석상, 민낯보니 피부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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