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의 남자들… 크리스마틴 결별 한달만에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

크리스마틴의 연인이었던 제니퍼 로렌스가 결별 한달만에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각) 미국 복수매체는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햄스워스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프로모션을 위해 독일을 방문 했을 때 리암의 호텔 룸에서 마음을 나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에 앞서 제니퍼 로렌스는 과거 크리스마틴과 공개 열애를 했지만 결별했다. 기사에서 추측하는 시점으로 미루어 보면 제니퍼 로렌스가 결별 한달 안에 리암 헴스워스와 다시 열애를 시작했다는 것.

제니퍼 로렌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리암 햄스워스는 영화 ‘토르’에서 토르 역으로 유명한 크리스 햄스워스의 친 동생으로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 게일 역을 맡아 제니퍼 로렌스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마틴과 열애에 앞서 니콜라스 홀트와 뜨거운 열애를 하다 결별해 영화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바 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마틴 결별 후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와 진짜 열애 중일까",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마틴 사귄 줄도 몰랐는데",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마틴 결별 후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 역시 할리우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