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상승흐름을 이어가며 1980선 사수에 성공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63포인트, 0.03% 상승한 1980.8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34억원 매도우위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9억원, 69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삼성전자, 신한지주, 삼성화재 등이 1% 안팎의 상승세를 나타냈고, 한국전력과 POSCO, 삼성생명 등은 하락마감했다.
이날 삼성에스디에스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주가가 하락 마감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전거래일보다 1만7천500원, 4.09% 떨어진 41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384억원 어치 삼성에스디에스 주식을 팔아치운 게 주가하락의 원인이 됐다.
삼성테크윈은 삼성그룹과 한화그룹간 빅딜을 통해 한화그룹으로 넘겨지게 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한가까지 곤두박질쳤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1포인트, 0.18% 오른 547.3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37억원 어치, 15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200억원 규모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파라다이스와 동서, CJ E&M, SK브로드밴드 등이 강세를 보였고 다음카카오, 셀트리온, 메디톡스, 게임빌 등이 하락마감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63포인트, 0.03% 상승한 1980.8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34억원 매도우위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9억원, 69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삼성전자, 신한지주, 삼성화재 등이 1% 안팎의 상승세를 나타냈고, 한국전력과 POSCO, 삼성생명 등은 하락마감했다.
이날 삼성에스디에스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주가가 하락 마감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전거래일보다 1만7천500원, 4.09% 떨어진 41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384억원 어치 삼성에스디에스 주식을 팔아치운 게 주가하락의 원인이 됐다.
삼성테크윈은 삼성그룹과 한화그룹간 빅딜을 통해 한화그룹으로 넘겨지게 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한가까지 곤두박질쳤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1포인트, 0.18% 오른 547.3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37억원 어치, 15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200억원 규모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파라다이스와 동서, CJ E&M, SK브로드밴드 등이 강세를 보였고 다음카카오, 셀트리온, 메디톡스, 게임빌 등이 하락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