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걷기운동, 오히려 건강 해친다

입력 2014-11-26 17:44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챙기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걷기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건강을 위한 걷기가 자칫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근력이 약한 현대인들은 잘못된 자세로 걷기를 지속할 경우, 중년 이후에 무릎 또는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일이 많아지며, 심할 경우에는 디스크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잘못된 걷기 습관을 교정하는 것은 건강한 삶과 건강한 몸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강한 걷기를 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우선, 지금 신고 있는 신발의 뒤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먼저 신발 뒤축이 불균형하게 닳아 있다면 잘못된 자세로 걷고 있는 것이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신호로 인식하는 것이 좋다. 걷는 자세가 잘못된 경우에는 발, 무릎, 골반, 허리로까지 불균형이 전파될 수 있어 우리 건강에는 매우 위험하며 신체 각 부위에 질병이 발생활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질병 발생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올바른 걷기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올바른 걷기자세는 발바닥 전체를 활용해 뒤꿈치-발바닥-앞꿈치- 순으로 발을 균형 있게 사용하며 보행하는 것이다. 이때 발을 편하게 해주며 발이 뒤틀리지 않고 올바른 보행에 도움이 되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게다가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해 빠르게 걷기 마련인데,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허리를 3~4도 가량 앞으로 숙이고 걷게 된다. 이는 허리에 큰 부담을 주게 돼 운동 후에 오히려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계기가 되므로 허리를 꼿꼿이 펴고 걸어야 한다. 허리를 펴고 걷는 것만으로도 척추기립근을 포함한 코어근육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건강한 허리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걷는 자세가 이미 습관이 되어 버렸다면, 신체의 무게중심을 자연스레 뒤로 이동시켜 허리를 펴고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처럼 건강을 위한 올바로 걷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레 테네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테네비스(tenevis, 부드럽게 걸으면서 신체의 균형을 잡아준다)는 특허 받은 디자인과 설계로 발의 뒤틀림을 잡아주고 체중을 균형 있게 유지해 자세를 올바르게 교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신발이다. 특히 자연스럽게 무게중심이 뒤로 이동되도록 설계되어 걷는 동안 허리를 꼿꼿이 펴고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테네비스만의 특허기술인 밸런스칩과 밸런스본은 걷기운동을 하는 동안 발바닥 전체를 활용한 바른걸음과 꼿꼿한 허리를 유지하게 해주는 핵심 기술인데, 폴리우레탄소재의 밸런스칩은 뛰어난 쿠션감으로 허리, 무릎관절을 보호하고 일반신발 대비 관절부하를 40%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운동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무게감을 주어 신체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넓혀준다. 이로 인해, 쓰지 않던 근육까지 사용하게 되어 비슷한 시간의 유산소운동에도 훨씬 큰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걷기운동이 건강을 해치는 계기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른 걷기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습관이 들어 고치기 힘들다면 신발을 바꿔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테네비스 기능성 신발은 홈페이지(www.tenevis.com)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70-7728-3357)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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