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에 음주운전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노홍철과 길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 달력 예약 판매가 27일 오늘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노홍철과 길의 모습이 포함돼 있는 것이 확인됐다.
공개된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 이미지에는 노홍철 뿐만 아니라 길의 모습도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는 실제 달력이 아닌 홍보용 이미지이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을 단언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앞서 MBC는 27일 낮 12시부터 MBC TShop과 G마켓을 통해 2015년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를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2종, 다이어리는 총 4종으로 제작됐다. `무한도전` 방송 10주년을 기념하는 탁상용 일력은 한정판으로 판매될 것이며 배송은 다음달 12일부터 이뤄진다.
한편,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은 최근이라 빼기 어려웠을 듯 하긴 하다", "무한도전 달력, 길과 노홍철도 무한도전 멤버였으니 넣었나", "무한도전 달력, 길 노홍철 별로 보고싶지 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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