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에 신라, 롯데, 하얏트호텔이어 탄생한 ‘중문 드림팰리스’ 분양

입력 2014-11-27 12:41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중문드림팰리스`는 5성급호텔 수준의 차별화된 고품격 부대시설로 다시 분양현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올 4월초 1차 일반분양을 완료하고 회사보유분을 직접 운영체제로 시행하기로 하였으나, 분양문의 쇄도로 인해, 내년 7월 준공을 앞두고 2차로 회사보유분 50객실을 마지막 특별분양 하기로 결정하였다.



중문관광단지는 한국관광공사가 1978년 개발을 시작한 356만2000m² 규모로 8개 특급호텔을 비롯해 식물원, 마린파크, 박물관, 컨벤션센터 등 관광시설이 들어서있다.



하루평균 약 1만8,000명이 방문하는 국내최대 관광지구로 최근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위해 중문관광단지를 제주도가 매입할 것으로 보인다. 중문 드림팰리스’도 준공시점에 분양금액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한다. 중문관광단지내 호텔은 제주도에서 고가의 객실료와 최고의 ADR가동율을 보인다.



‘중문 드림팰리스’는 최고의 입지와 수준높은 시설로 대지면적 약4,100평 총 객실 161실(전용면적 32~66㎡) 규모에 대지지분 최저 11.7평~최대25평대로, 년 10박11일 사용가능하다.



600석 규모의 국제회의까지 열수있는 컨퍼런스룸, 글램핑존, 초대형 야외수영장, 째즈바, 레스토랑 등 호텔 내 마트와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전용면적 32㎡부터 다양한 타입이 있으며, 아파트처럼 사고 팔 수 있고 등기전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대출 50%의 이자도 10년간 무이자 혜택이 있으며 등기분양이다.



운영위탁업체는 현재 오션팰리스호텔을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건실한기업 팰리스레저산업이 경영, 운영 관리한다. 특히 객실의 80%이상이 중문CC 과 서귀포앞바다를 동시에 조망이 가능하며, 일반 수직 빌딩형 분양 호텔과 달리 휴식과 레저, 관광을 고려한 휴양호텔형리조트로 설계됐기 때문에 신라호텔,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볼수있다.



전국적으로 많은 수익형 호텔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현재 명동르와지르 호텔, 속초라마다 호텔, 정선라마다 호텔, 평택라마다 호텔, 그리고 제주에서는 수익형 호텔로 제주 데이즈호텔, 제주 데이즈 2차, 강정라마다 호텔, 함덕라마다 호텔, 제주 하워드존슨, 성산라마다 호텔, 리젠트마린, 등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



분양에 나선 많은 호텔중 ‘제주드림팰리스’ 는 국내최대 관광지구인 중문관광단지내 위치해있다.



선착순 10명에게는 제주왕복항공권과 명품 캐리어가방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도 소정의 선물이 준비 되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2호선 역삼역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분양 문의: 02-565-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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