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퍼스트파운데이션 국제위원회와 한국의 엠프레젠트홀딩스, 중국의 상하이 이데아 프로덕션 합작으로 열리는 2014 미스퍼스트뷰티월드(MISS FIRST BEAUTY WORLD) 세계교류문화페스티벌이 임박했다.
30일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각국의 후보자들은 입국 후 후보자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인천에서부터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3일차에는 아시안게임 공식 의원이기도 한 참누리한방병원에서 양한방 공식 건강검진도 가진다.
메인대회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된 참누리한방병원 남문식 원장(사진)은 “한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세계대회인 미스퍼스트 뷰티월드가 무사히 잘 치러지길 바라며, 세계 각국의 정정당당한 대결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체 후보자들은 12월 5일 제주도로 이동하며, 제주 JDS면세점 방문 등 공식일정을 소화한 뒤 12월 9일 제주 ICC에서 최종 결선을 치른다.(사진=엠프레젠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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