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유병재의 손글씨 입사지원서가 화제다.
27일 첫 방송되는 tvN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의 입사지원서가 공개돼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입사지원서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유병재의 입사지원서.
일반적인 무표정 증명사진 대신 치아가 드러나는 환한 미소를 붙여 보는 이를 압도했으며, 무스펙, 무자격증에도 불구하고 기대초봉 4000만원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야근가능이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상식을 뛰어넘는 특기 ‘자기 잘못 인정’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유병재 입사지원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재 입사지원서, 기업에서 절대 안 뽑겠다", "유병재 입사지원서, 진짜 솔직하고 당당하다", "유병재 입사지원서, 작가해서 4000만원 이상 버는 듯", "유병재 입사지원서, 빨리 방송이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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