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드디어 첫 방송…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세 가지

입력 2014-11-27 13:45  


27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프로그램 ‘에브리바디’가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리더 이영돈, 김종국, 강레오가 MC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에브리바디’는 매 주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그와 관련된 전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랭킹으로 만나보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에브리바디’가 건강해지는 그 날까지 실용적인 건강 비법과 정보를 전달할 ‘에브리바디’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다.

1.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리더 이영돈, 김종국, 강레오 세 남자의 만남

‘에브리바디’에는 이영돈, 김종국, 강레오가 MC로 출연한다. 착한 먹거리 전도사, 탐사 고발 전문 PD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갖춘 이영돈 PD의 예리한 눈과 냉철한 판단력, 데뷔 후 줄곧 몸짱 이미지를 유지해 온 연예계 대표 스포츠맨 김종국의 다양한 운동 상식, 전 세계를 사로잡은 절대 미각과 카리스마 천재 셰프 강레오의 글로벌한 음식 정보 등 세 남자의 호흡은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만을 두루 장착한 전무후무한 MC 조합과 그들이 전달하는 분야별 전문적인 정보들과 웃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 이영돈 피디, 예능 늦둥이의 탄생

시청자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곳이든 직접 발로 뛰고 체험하던 이영돈 피디에게도 두려운 곳이 생겼다. 건강 정보를 더욱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꺼이 예능 속으로 뛰어든 이영돈 PD의 험난한 예능 적응기는 ‘에브리바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 놀라운 습득력을 통해 선보이는 특유의 예능감과 웃음 포인트, 그리고 자신도 몰랐던 개인기 퍼레이드까지 또 하나의 예능 늦둥이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3. 매회 실용적이고 알찬 전 세계 건강 비법들 공개

인종이 다르고, 사는 곳이 달라도 전 세계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하나, 바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곳곳에 숨겨진 실용적인 건강비법을 세 MC가 직접 엄선하여 랭킹과 토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에브리바디’의 이동희 CP는 "MC들 외에도 주제와 관련된 게스트를 모신다. 금연, 뱃살, 탈모 이런 식으로 주제가 이어지는데 주제와 관련된 게스트를 섭외한다. 또 글로벌 아이템이기 때문에 외국인 출연진도 나올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1회에는 ‘금연’을 주제로 게스트 홍진호, 김현철, 윤일상, 에네스가 출연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리더인 세 남자가 놀랍고도 유익한 전 세계 건강비법들을 알려주는 JTBC 건강 예능 쇼 ‘에브리바디’는 오늘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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