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조연출과 열애설에 이어 "오늘부터 출근"…의도를 알 수 없는 입사지원서 "폭소"
tvN `SNL 코리아` 작가 유병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7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유병재가 `SNL 코리아`에서 최근까지 조연출을 맡았던 여성과 교제 중이며 `SNL코리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관계자들 중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얘기"라고 밝혔다.
유병재와 열애설에 휩싸인 조연출은 현재 `SNL 코리아`를 떠난 상태로 알려졌다.
이어 오늘부터 출근 3기 출연자인 유병재의 입사지원서가 공개됐다.
일반적으로 무표정 증명사진인데 유병재는 치아가 드러나는 환한 미소의 사진을 붙였다. 특히 외국어, 연수, 공모전 등 스펙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초봉을 4000만원 적어 넣는 패기를 보였다. 그리고 종교는 기독교(군종병), 취미는 프로레슬링, 특기는 자기 잘못 인정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유병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병재, 뼈그맨", "유병재, 주변 신경쓰지말고 좋은 만남 기도할게요", "유병재, 특기 너무 웃겨", "유병재, 너무 웃겨요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유병재, 모태솔로 아니네 인정할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