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부인,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썸단계 였나

입력 2014-11-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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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SBS 측이 장예원 아나운서와 수영선수 박태환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오전 SBS측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확인한 결과, 박태환과 그저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 또한 열애설에 대해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였다. 아직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달 25일 중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고 알려졌으며,일주일 후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근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기도 했다.

한편 열애설이 뜨거워지면서 장예원 아나운서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출신으로, 대학교 3학년 재학 중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잘어울리는데”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친한 오빠동생사이야?”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아직은 잘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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