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실속형 아파트 뜬다

입력 2014-11-28 09:19  



- 인구구조 및 부동산 트랜드 변화로 중소형 특화아파트 주목
- 출퇴근 이용객을 위해 강남권까지 지하철로 20분대 이동 가능
- 곳곳에 수납공간과 공간배치로 주거의 편의성 극대화


서울 아파트 값이 계속 오르면서 실속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주거하기 편리한 입지나 주변환경을 갖춘 단지이거나 향후 전세로 전환할 경우 임차인을 찾기 좋은 단지들에 대한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젠 주택시장도 투자보다는 실수요자들이 접근 가능한 실속형 단지들이 대세로 떠오르는 것이다.



인구구조 변화로 노령화가 급속히 변해가는데다 출산율 감소 등 가족 구성원이 자꾸 감소하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청약경쟁률에서도 크게 차이가 나면서 단지전체를 중소형으로만 조성한 중소형 특화 아파트들이 주목받는 상황이다.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중소형 아파트로 모든 면적이 전용 84㎡로 이뤄진 실속형 단지다. 지하5층~지상36층 2개동 총 234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철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 6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다.



실속형단지로 강남 접근성 우수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자랑


실속형 단지답게 출퇴근 수요자들을 위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 20분대로 강남권에 진입할 수 있어 출퇴근 수요자들에게 유리하다. 또 단지 인근에는 내부순환도로ㆍ동부간선도로ㆍ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하면 서울 각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공릉초등학교가 있고 한천?공릉중학교와 태릉고등학교 등이 있다. 강북 교육의 메카인 중계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입시를 준비하는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는 중랑천?태릉천 등이 있어 산책로로 이용가능하고 수락산·불암산 등이 둘러싸인 입지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꼽힌다. 또 태릉이 인근에 위치해 태릉공원?공릉가로공원 등의 공원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곳곳에 수납공간과 공간배치 통해 실거주 용이한 구성 돋보여


수납특화 설계로 실속형 공간배치가 돋보인다.


광폭선반신발장, 대형주방 펜트리, 거실 장식장, 주방 플랩장 등은 굳이 구입하지 않아도 설치된다. 욕실에는 키즈미러 설치, 라운드코너, 키즈락을 적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상복합 아파트답게 다양한 쇼핑시설을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다.
지하2층~지상 2층 총 7,370㎡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서며, 이웃과 소통을 고려해 만남의 광장,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하고 어린이 테마놀이터, 커뮤니티센터 등의 시설도 갖춘다.



분양조건도 완화했다.


계약금은 5%로 하고 분양가는 최대 15%할인해준다. 또 발코니 무료확장 및 계약 후 조건변경 시 모두 소급적용되는 ‘계약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태릉입구역 5번 출구 앞에 있다. 분양문의 02-977-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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