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기 운영체제(OS) `윈도 10`의 주요 특징을 소개하는 언론 행사를 내년 1월 말에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IT 매체 `더 버지`의 보도에 따르면 MS는 이 행사에서 `컨티뉴엄`이라고 불리는 새 터치 인터페이스를 포함해 윈도 스마트폰·태블릿 관련 계획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MS는 내년 1월 초 열리는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5`와는 별개로 언론행사를 열기로 하고 연말쯤 공식적인 발표를 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