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이 포근하고 구름이 많겠다. 다만 강원 영동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경기도와 경상남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질 것이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10mm, 강원 북부 산간 1~3cm로 전망된다.
아침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으며, 낮에는 14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달 1일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의 날씨, 포근한 가을날씨다" "오늘의 날씨, 이런 날씨는 좋다" "오늘의 날씨, 놀러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