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암살 영화 제작사 해킹 “훔친 기밀 유포하겠다” 협박까지… “누가 그랬을까?”

입력 2014-11-30 12:28  


김정은 암살을 소재로 영화를 만든 해외제작사가 해킹을 당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지난 24일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소니 영화사가 해커들에게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소니 영화사는 김정은 암살 영화 `더 인터뷰`를 만든 제작사이다.

미국 언론의 보도를 보면 해커들은 컴퓨터 화면이 종료되기 전 빨간 해골이 나타나고 해킹 주체가 `gop`를 암시하는 내용이 나타난다.

그들이 남긴 `gop`란 평화의 수호자{guardians of peace)를 뜻을 가진 단어라고. 더욱이 해커들은 "서버에서 훔친 기밀을 유포하겠다"는 협박까지 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북한 이익을 추종하는 해커들 또는 북한이 직접 해킹했는지 등에 대해 주변의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다.

‘김정은 암살 영화 제작사 해킹’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정은 암살 영화 제작사 해킹, 암살이라니..과격한 소재네" "김정은 암살 영화 제작사 해킹, 소니를 해킹했다니 능력자다" "김정은 암살 영화 제작사 해킹, 대체 누가 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영화의 개봉은 크리스마스 때로 알려졌으며, 남북관계에 따라 우리나라 스크린에는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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