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유재석이 만신창이가 된 모습으로 출근을 완료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첫 번째로 서울 녹사평 역에 도착,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출근길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유재석은 첫 번째 미션에서부터 압박을 느끼더니 "이게 뭐하는 거냐"며 성질을 부렸다. 청소하는 어머님들을 지나칠 때는 미끄러져 넘어지기도 했고, 고삼차 습격에는 결국 오만상을 찌푸렸다.
이어 70m의 계단을 올랐고 뜨거운 고삼차를 마시는 등 힘겨운 출근을 했다. 이어 넘어진 페트병을 모두 주우며 빠르게 출근하려 애썼다. 그는 마지막 계단을 오르며 "아우, 힘들어. 아우, 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마찬가지로 다른 여섯 멤버 역시 어렵게 출근 전쟁을 치뤄냈고 겨우 출근을 완료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유재석, 힘들어 보인다", "런닝맨 유재석, 고삼차 참 써 보인다", "런닝맨 유재석, 빠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첫 번째로 서울 녹사평 역에 도착,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출근길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유재석은 첫 번째 미션에서부터 압박을 느끼더니 "이게 뭐하는 거냐"며 성질을 부렸다. 청소하는 어머님들을 지나칠 때는 미끄러져 넘어지기도 했고, 고삼차 습격에는 결국 오만상을 찌푸렸다.
이어 70m의 계단을 올랐고 뜨거운 고삼차를 마시는 등 힘겨운 출근을 했다. 이어 넘어진 페트병을 모두 주우며 빠르게 출근하려 애썼다. 그는 마지막 계단을 오르며 "아우, 힘들어. 아우, 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마찬가지로 다른 여섯 멤버 역시 어렵게 출근 전쟁을 치뤄냈고 겨우 출근을 완료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유재석, 힘들어 보인다", "런닝맨 유재석, 고삼차 참 써 보인다", "런닝맨 유재석, 빠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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