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가 시작돼 관심을 받고 있다.
‘2014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에 참여하는 사찰에서는 참선, 연등만들기, 발우공양, 스님과의 차담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당일 또는 1박 2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서울 시내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9곳에서 무료로 템플스테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에 위치한 사찰 관문사, 국제선센터, 금선사, 길상사, 묘각사, 조계사, 진관사, 봉은사, 화계사가 참여한다.
서울시와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2014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의 무료 템플스테이는 12월 4일까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www.templestay.com)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또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공식홈페이지에서 당일 또는 1박2일 코스 중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에 누리꾼들은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재밌겠네",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4일까지?",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예약해야겠다",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나도 한 번?",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예약 마감됐나",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홈페이지에서 하는 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