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출시 4분만에 매진 "날개 돋친 듯 팔렸다"

입력 2014-12-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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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 출시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매진됐다.


12월1일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2015년 ‘비정상회담’ 탁상용 달력 판매를 시작했다. 이 달력은 출시 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매진됐다.

이번 달력은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이 참여해 제작됐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인다.

한편 ‘비정상회담’ 탁상용 달력은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에서도 판매된다.

비정상회담 달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갖고싶다" "비정상회담 달력, 역시 대세는 비정상회담이네" "비정상회담 달력, 무도 달력 따라했네" "비정상회담 달력, 추가 발매했으면..." 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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