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은 자사 소속 명태잡이 원양어선 `501 오룡호`가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조업중 침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시경 침수가 발생한 오룡호는 현재 좌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선 인원은 한국인 11명을 포함해 총 60명이며, 이중 8명이 구조됐습니다.
사조산업은 현재 러시아 구조재난센터가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후 2시경 침수가 발생한 오룡호는 현재 좌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선 인원은 한국인 11명을 포함해 총 60명이며, 이중 8명이 구조됐습니다.
사조산업은 현재 러시아 구조재난센터가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