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이 완판됐다.
1일 에네스 카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정상회담`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인삿말과 사진을 전했다.
1일 판매를 시작한 JTBC `비정상회담` 달력은 온라인스토어에 준비된 3500부가 4분만에 매진되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사인회가 펼쳐졌던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는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 `비정상회담` 인기를 입증하기도.
이에 에네스 카야는 로빈, 타쿠야와 함께 찍은 사진을공개하며 "달력 사인회... 많은 관심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비정상회담` 본방탕탕하세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에네스의 `비정상회담` 달력 판매 감사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이렇게 빨리 팔릴 줄 몰랐다", "비정상회담 달력 나도 사고싶었는데 못 샀다", "비정상회담 달력 판매되는 거 보니 인기 끄덕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돼 판매 수익금 전액은 빈곤 아동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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