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스눅스와 또다른 매력을 지닌 호주 일일 대표 블레어 (사진=JTBC) |
누나들을 설레게 하는 인물이 나타났다.
비정상회담 일일 호주 대표 블레어가 주인공.
블레어는 1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귀여운 얼굴과 탁월한 한국어 실력으로 SNS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원년멤버 `호주 상남자` 다니엘 스눅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비정상회담’ 출연진은 달력 사인회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네스 카야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력 사인회.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비정상회담 본방탕탕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에네스·로빈·타쿠야는 사슴뿔 머리띠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4분 만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아동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달력, 호주 일일 대표 블레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호주 일일 대표 블레어, 다니엘 스눅스 대타 진짜 귀엽게 생겼네" "`비정상회담 달력, 호주 일일 대표 블레어, 이야~ 상남자 다니엘 스눅스(디니엘 스눅스)와는 또다른 매력을 지녔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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