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혁신역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0개 국가 가운데 종합순위 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순위로, 부문별로는 연구개발 투자 등 활동 부문과 자원 부문이 각각 2위와 8위에 오르며 강점을 보였습니다.
반면 연구개발 지원과 문화 등으로 구성된 환경 부문에서는 23위에 그쳤습니다.
각 나라별 과학기술 혁신역량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이번 평가는 자원과 환경, 네트워크 등 5개 부문, 13개 항목에서 혁신 역량지수를 산출하는 식으로 이뤄집니다.
미국과 스위스, 일본 등이 상위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1위인 미국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혁신 역량은 62% 수준에 불과하지만 지난 2006년 첫 평가 당시 51.5%보다 10% 포인트 가량 격차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순위로, 부문별로는 연구개발 투자 등 활동 부문과 자원 부문이 각각 2위와 8위에 오르며 강점을 보였습니다.
반면 연구개발 지원과 문화 등으로 구성된 환경 부문에서는 23위에 그쳤습니다.
각 나라별 과학기술 혁신역량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이번 평가는 자원과 환경, 네트워크 등 5개 부문, 13개 항목에서 혁신 역량지수를 산출하는 식으로 이뤄집니다.
미국과 스위스, 일본 등이 상위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1위인 미국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혁신 역량은 62% 수준에 불과하지만 지난 2006년 첫 평가 당시 51.5%보다 10% 포인트 가량 격차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