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소울샵 행동에 따라 진실된 내용 말하겠다"… 메건리 이어 심경글

가수 길건이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길건은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현재 소울샵이 먼저 보낸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을 발송한 상태입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뒤 "그동안 소울샵으로 인해 힘들고 억울했던 부분이 적지 않았던 만큼 소울샵 측의 이후 행동에 따라 법과 양심 앞에 진실된 내용을 말씀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말 힘들고 억울하면서도 아픈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길건은 "정말 힘들고 억울하면서도 아픈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길건의 주장에 따르면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길건과 계약을 맺은 후 1년4개월간 음반을 내주지도 않고 스케줄도 없었던 상황에 길건이 전속 계약 해지를 원하자 계약급의 2배를 지급하고 나가라고 했다.


소울샵 길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울샵 길건, 헐 안타깝다", "소울샵 길건, 뭐가 진실이지?", "소울샵 길건, 소울샵 정말 문제있나?", "소울샵 길건, 메건리랑 길건 둘 다 이러는 거 보면..", "소울샵 길건, 김태우 나와서 진실을 밝혀라", "소울샵 길건, 헐 이럴 수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신인가수 메건리와도 갈등을 빚고 있다.


(사진=방송화면캡처/길건SNS/소울샵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