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로메인 도리악 결혼, '아찔' 비키니사진 공개 '男心올킬'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일(현지시간) 스칼렛 요한슨과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광고 에어전시 대표 로메인 도리악이 약혼 6개월만에 딸 로즈를 낳은 직후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피플은 “둘의 결혼 사실은 스칼렛 요한슨이 한 모금 행사에 반지를 끼고 나타나면서 소문이 나기 시작한 것”라며 “스칼렛 요한슨 측은 아직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의 결혼이 세간의 화제가 된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의 비키니 사진이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스칼렛 요한슨은 하얀 피부과 잘 어울리는 푸른 빛 비키니를 입고 백사장을 거닐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우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몸매 예쁘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너무 마른 것 보다 낫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남자들의 이상형이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인형같아",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대박이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해 영화 ‘나 홀로 집에3’,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아이언맨2’, ‘루시’ 등에 출연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8년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레이놀스와 결혼했다가 2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스칼렛 요한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