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스칼렛 요한슨과 프랑스 출신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이 지난 10월 1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광고 에이전시 회사 대표이며 3살 연상이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커플의 비밀 결혼이 주목을 받으면서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남자들도 관심을 끌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2001년 밴드 ‘스틸 트레인’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잭 안토노프와 공식적으로 연인관계를 인정해 첫 공식 연애를 한 바 있다.
이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34년 연상의 빌 머레이, 30년 연상인 존 트래볼타와도 염문설에 휩싸이는 등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스캔들을 뿌리기도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2년 동안 결혼생활을 한 스칼렛 요한슨은 2010년 12월 이혼 후 24살 연상의 숀펜과 6개월 동안 열애했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대박",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34년 연상도?",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장난아니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정착하는건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행복하세요",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비밀 결혼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칼렛 요한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