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펭귄 일러스트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노혜원(파코)씨가 개인전 <남극의 밤>을 열었다.
이미 노혜원 작가는 국내에서 많은 젊은이들의 선호를 받아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노혜원 작가의 작품은 펭귄의 일생을 사계절로 엮어낸 참신한 발상과 더불어, 펭귄의 검은 피부와 밤하늘을 하나의 캔버스에 담아 냈다.
이를 통해 현실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환상으로 관객들을 이끌어 낸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지속적으로 그려 온 펭귄 일러스트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서울시 도산대로8길 17-3 지하에서 진행되며, 1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애프터 파티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