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교'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4-12-03 20:41   수정 2014-12-04 07:42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주변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광교`가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광교`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83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에만 총 1만6,688명이 청약해 평균 20.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가장 많은 세대 수를 보유했던 전용면적 97㎡ A타입에서 나왔다. 277가구모집에 1순위에만 9,285명이 몰렸고 기타경기부분에서 최고 경쟁률인 128.7대 1을 기록했다. A1타입(151가구), B타입(165가구), C타입(71가구)에도 각각 1,512명, 941명, 736명이 접수해 모두 마감됐다. 전용 107㎡ 148가구에도 3,832명이 접수해 25.8대 1을 기록, 전 세대 골고루 높은 인기를 보였다.
최상층 복층형 펜트하우스의 청약결과도 빛났다. 전용 155㎡ 4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141명이 청약해 35.2대 1을 기록했고, 기타경기부분에서 최고 109대 1을 기록했다. 145㎡ A타입 8가구, B타입 4가구, 145㎡ C타입 2가구도 각각 1순위에만 175명, 43명, 23명 접수해 모두 마감됐다. 펜트하우스의 경우 조망이 탁월하고 희소가치가 높아 웃돈이 적잖게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일찌감치 마감이 예상됐었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입주 3년차를 맞아 집값 상승이 가파른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호수공원 조망이 탁월한 입지에 위치해 있어 분양 전부터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3.3㎡당 1,540만원 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으로 `묻지마 청약` 분위기까지 조성되며 더욱 불을 지폈다는 평이다. 더욱이 경기도청 이전, 수원컨벤션센터 건립,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등 각종 호재도 뒷받침하고 있다.
장영우 힐스테이트 광교 분양소장은 "광교 노른자 위에 명품 단지로 지어지는데다 시세 수준의 분양가 책정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모델하우스로 이어졌고 모델하우스를 둘러본 예비 청약자들이 3면 발코니 등 평면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청약을 결심한 것 같다"며 "1순위 청약자가 많았던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약당첨자는 오는 10일 발표된 후 15일~17일에 정당 계약접수가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위치하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가 어우러진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면적 97~155㎡, 928세대로 구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면적 45~84㎡ 172실이다. 아파트, 주거형 오피스텔, 상가 등의 건물을 독립적으로 배치해 각각의 동선을 확보하고 있다. 아파트를 분양 후 오피스텔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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