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vs코코아브라운' 키컬러로 알아본 겨울 핸드백 A to Z

입력 2014-12-04 18:04  

핸드백은 쉐입, 소재 등에 따라 천차만별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템이다. 올 겨울 핸드백을 활용해 패션 지수를 높이고 싶다면 컬러에 주목하는 것은 어떨까. 올 겨울 키컬러로 꼽힌 와인과 코코아 브라운 컬러의 핸드백으로 패션 아이콘이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 세련된 도시여성, 와인 컬러를 선택하라
와인 컬러는 고혹적인 여성미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짙은 여성미가 한껏 풍기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딥베리 와인 컬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멋스럽게 어우러진 `델마 보스턴백`은 도회적인 분위기를 살려주는 아이템. 특히 여성스러운 에디튜드를 만들어주는 토트형 핸들이 페미닌한 느낌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럭셔리한 느낌을 선호하는 여성들은 체인 스트랩과 와인 컬러가 어우러진 핸드백을 선택하면 된다. 사각 형태가 모던한 느낌을 더하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아멜리아 체인 숄더백`은 와인 컬러가 스타일에 품격을 더하고 체인 스트랩 디테일이 섬세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토트로 연출 할 때 체인 스트랩을 앞뒤로 늘어뜨려 장식적 효과를 더하면 트렌디한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코코아 브라운, 차분하면서 강하다!
추운 겨울 도시적인 여성미를 은근히 드러내고 싶을 땐 계절감이 돋보이는 코코아 브라운 컬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코코아 브라운 컬러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볼륨감이 눈에 띄는 `로라 토트백`은 성숙한 세련미를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라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으며 스트랩을 활용해 더욱 실용적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어필하고 싶다면 리본 디테일이 가미된 `마릴린 토트백`이 정답이다. 심플한 사각 형태의 레이디백에 볼륨감있는 리본으로 러블리한 면모를 더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제품은 발랄한 여성미를 어필하는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각이 진 형태의 쉐입이 단아한 느낌까지 더해 데이트룩에 안성맞춤이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와인 컬러를 스타일링,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다소 부담스러울 땐 핸드백 컬러로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다"라며 "와인 컬러의 핸드백은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해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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