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이 역대급 악역으로 활약을 한다
4일 공개된 영화 <터미네이터5>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터미네이터5`의 첫 티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병헌으로 추정되는 액체인간이 차량 위에서 첫 등장하는 모습과 함께 원조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모습이 공개됐다. 여기에 `He is Back`(그가 돌아온다)이란 카피가 더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이 맡은 T-1000은 극 중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이며 시리즈에서 손꼽히는 악역 캐릭터다.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로 2012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해 관심을 끌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터미네이터5에서 사라 코너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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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터미네이터5`예고영상캡처/드라마 ‘왕좌의 게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