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치매로 이어질수도… 추울수록 조심 '서울 영하 9도'

입력 2014-1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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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아침은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뇌졸중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진다. 대관령은 영하 14도까지 내려간다. 남부 지방에서도 대구가 영하 4도, 광주는 영하 3도 예상된다.






이처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실내외 온도가 달라지고 이에 따라 뇌졸중 발생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뇌졸중은 일반적으로 찬 기온에 의해 혈관수축이 일어나면서 발생한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인체의 말초동맥이 수축돼 혈관 저항이 높아지고 자연히 혈압이 상승하게 돼 뇌졸증을 유발한다.



뇌졸중의 종류에는 `허혈성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 `일과성허혈 발작(작은 뇌졸중)으로 나뉜다.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경우 지체 없이 3시간 이내에 반드시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그 이상 시간이 지체되면 생명에 치명적 손상을 입게 된다.


특히 뇌졸중이 반복되면 치매를 야기 시킬 수 있다. 계속되는 뇌졸중으로 뇌세포가 심한 손상을 입게 되며 이에 뇌가 기능 장애를 일으키면서 치매가 발병하게 되는 것이다.


서울 영하 9도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 영하 9도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위험하네", "서울 영하 9도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조심해야겠다", "서울 영하 9도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날씨가 추워서 더 위험하네", "서울 영하 9도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오늘 정말 춥더라", "서울 영하 9도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앞으로 더 추워질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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