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을 기점으로 빙수, 버블티, 스무디 등 커피 외 메뉴가 특화된 전문점들이 증가했다. 이제 커피만을 취급하는 카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디저트 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디저트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니, 포화된 카페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기 마련. 창업 전문가들은 카페 창업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요인으로 맛과 품질의 기본인 ‘원재료’ 선택을 꼽는다.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재료를 사용해야만 카페 창업의 성공이 보인다는 것.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최근 카페 원료 전문 브랜드인 ‘아임요’가 카페 점주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아임요’는 뛰어난 맛과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카페 특화 원재료 브랜드로 요거트, 버블티,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 카페 점주의 니즈를 파악해 개성 있고 편리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임요의 대표 제품인 ‘요거에스(요거S)’는 독보적인 국내 요거트 스무디용 파우더의 표준제품이다. 미국, 일본, 남미를 포함한 세계 20개국에 진출한 요거트 디저트 전문 브랜드 ‘요거베리(Yogurberry)’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다양한 카페 메뉴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품의 종류는 플레인, 딸기, 블루베리, 망고 등 총 4가지로 요거트 본연의 새콤한 맛이 과일의 달콤한 맛과 조화를 이뤄 풍부한 맛을 만들어낸다. 요거트 스무디,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기본 메뉴뿐 아니라 요거트 생크림, 요거트 플롯 등 다양한 응용 메뉴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요거트 외에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아임요의 ‘과일 베이스’와 ‘팝핑보바’는 카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에이드 재료로 제격이다. 아임요 ‘과일 베이스’는 과육이 살아 있어 과일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잼 타입의 제품이다. 블루베리, 딸기, 망고 등 3종으로 에이드 외에도 스무디, 빙수, 토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캡 패키지로 보다 손쉽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팝핑보바’는 과일액을 얇은 막으로 코팅한 아임요만의 신개념 디저트 원료로 진한 과일 액이 입안에서 터져 맛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카페 메뉴에 등장하는 추세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계절 메뉴를 위한 상품 또한 준비되어 있다. 지난 여름 빙수 열풍으로 많은 카페들이 제각기 빙수 메뉴를 출시한 바 있다. 이에 아임요는 업계 트렌드에 맞춰 ‘빙수 콩고물’, ‘과일 베이스’, ‘팝핑보바’, ‘요클라시코’ 등으로 구성된 2015년 스페셜 빙수 패키지 4종 세트를 선보였다. 아임요 ‘빙수 콩고물’은 아임요만의 황금 레시피로 만든 빙수용 콩고물 제품이다. 빙수 외에도 소이빈 라떼, 인절미 토스트 등에 사용 가능하며 지퍼백 포장으로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다. 아임요 ‘요클라시코’는 이탈리아 정통 요거트 파우더로 빙수 메뉴에 우유의 진한 맛을 더한다. 이와 함께 고구마 라떼, 스무디, 베이커리 등 겨울 메뉴에 활용 가능한 아임요 ‘허니 고구마 페이스트’는 파우더 방식이 아닌 고구마 원물 페이스트 제품으로 고구마 고유의 맛과 질감을 그대로 담아냈다.
아임요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버블티를 한국식으로 해석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임요 ‘버블티 파우더’는 대만식 버블티의 장단점 분석을 통해 개발한 파우더 방식의 한국형 제품으로 현재 수출 협의 중에 있다. 타로, 멜론, 홍차, 코코넛 등 4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버블티 외에도 밀크티,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삶아서 사용해야 했던 기존 타피오카 펄의 단점을 보완한 아임요 ‘이지 타피오카 펄’은 온수나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해동한 후 곧바로 사용이 가능한 아임요만의 기술력을 더한 제품이다. 미리 대량으로 삶을 필요가 없어 재료 손실이 적으며 냉동 상태로 유통 보관해 훌륭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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