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호텔 하워드존슨 무조건 잡아라!!

입력 2014-12-07 09:00  



제주 분양호텔 중 최고급 호텔인 하워드존슨이 A타입 기준으로 1채를 분양받게 되면 월 약120만원(층별상이)씩 따박따박 5년간 확정수익 지급과 함께 5년간 50박(년간10박)무료이용, 년1회 왕복항권제공 등의 혜택을 호텔 운영업체인 (주)제이워드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 하워드존슨 제주는 국내 분양호텔 중 최상위 브랜드로서 라마다 및 데이즈에 비해 일일 객실요금이 높게 책정되어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확정수익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다는게 최고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중국 상하이에 하워드존슨과 라마다호텔의 객실요금이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하워드존슨의 투자가치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다.



세계적인 호텔그룹으로 인정받는 윈덤은 90년 전통의 호텔 명가로 전 세계에 호텔 7000개, 60여 만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이다. 하워드 존슨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에 450개에 달하는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하워드존슨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객실 464실로 제주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호텔브랜드에 맞게 다양한 부대시설은 물론, 객실마다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한 게 특징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과 자금관리로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확보되어 있고 제주향토기업인 유성건설이 시공을 산하에이치엠에서 운영관리를 맡았다.



특히 호텔이 들어서는 연동은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곳으로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제주 국제공항이 자동차로 10분 이내로 가깝고 신제주 관광특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제주도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쇼핑명소로 손꼽히는 신라면세점과, 한라면세점, JDS사후면제점, 더호텔카지노, 제주의 차이나타운으로 불리는 바오젠거리 등이 도보로 3분 거리에 몰려 있어 관관객들에게 반드시 거처가는 곳이다.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무비자 제도 이후 제주 관광객 증가는 날개 돋친 듯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오락시설를 갖춘 호텔 등 주요 도내 주요 명소를 찾은 외국인 이용객은 34만7776명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2년 22만6477명에 비해 53.5%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지난해 중국인 이용객은 28만9522명으로, 2012년 15만6470명과 비교했을 때 무려85%(13만3052명)나 급증했다.



지난해 CNN에서 아시아 최고의 휴양지로 대서특필 되었고, 2년 연속 연간 1,000만명의 관관객이 몰리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로 몰려들면서 중국 직항 항공편이 늘어나고 카지노등 오락시설과 면세점에는 중국인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의 증가세는 거세지고 있지만 숙박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하워드존슨호텔 분양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호텔을 선호한다”며 “하워드 존슨은 하얏트나 메리어트와 동급으로 불리는 윈덥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여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하워드 존슨 제주 호텔은 운영 수익으로 5년간 고정적으로 실투자금(분양가의 50%) 대비 16%를 확정 지급하며, 이자를 납부하고도 11%의 고정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5년 후 갱신 계약 시에는 5년간 지급했던 수익을 최저로 플러스 알파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계약서상에 명시되어 투자의 안전성을 더했다. 계약자는 호텔은 연간 10일 이내에 한해 무료(왕복 무료항공권 포함)로 숙박할 수 있고 365일 계약자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제주도 내 명문 골프클럽인 아덴힐 리조트앤골프장, 캐슬랙스 골프장과 더호텔 카지노 등의 객실 연계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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