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유한 처방을 바탕으로 한 민감성 케어 전문 브랜드 아크웰(acwell)이 수분 필링젤 워시인 아크웰 아쿠아 필 소프트를 리뉴얼 출시했다.
아크웰 아쿠아 필 소프트는 풍부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 표면의 노폐물과 각질, 피지 등을 마일드하게 케어하여 필링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수분 필링젤이다.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과 수분의 효과적인 교환으로 피부 부담을 최소화했고, 필링 과정에서 수분 이탈을 최소화해 건조함과 피부 자극 없이 각질 케어를 할 수 있다.
병풀추출물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느릅나무뿌리추출물이 거칠어진 피부결을 부드럽게 개선시켜 피부 굴곡 없이 매끄럽게 케어해 준다.
모공을 막고 피부 호흡을 방해하는 미네랄 오일을 비롯하여 벤조페논, 탤크, 실리콘오일, 인공색소, 트리에탄올아민 등 피부 자극성분 무첨가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얼굴 전체에 도포하여 약 30초 가량 각질층에 수분이 공급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 가볍게 헹구어 내고, 세안제로 가볍게 클렌징하여 마무리 해주면 투명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아크웰 측은 "불필요하게 쌓인 각질을 그대로 방치하면 모공을 막고, 피부 순환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주 1회 정기적인 관리를 해줘야 한다"며 "민감성 피부의 경우 무리하게 각질 제거를 하면,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표피의 각질까지 벗겨져 피부 붉어짐과 동시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스크럽제에 의한 강도 높은 각질 제거보다는 수분 필링젤로 피부 부담을 최소화시켜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아크웰 아쿠아 필 소프트는 아크웰 공식 쇼핑몰을 비롯하여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분스, B+H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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