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영유
김유정이 절친 이영유를 알린 가운데 이영유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아역배우 김유정은 자신의 절친으로 서신애와 진지희, 이영유를 알렸다. 그 중 이영유가 김유정의 가장 친한 이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아영배우 이영유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앞머리 잘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유는 앞머리를 내리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영유는 과거 귀여웠던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유는 1998년생으로 지난 2004년 7인조 키즈 그룹 ‘컬러링 베이비’의 멤버로 활약했다. 그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불량가족’ ‘밤이면 밤마다’ ‘태양을 삼켜라’ 등에서 주인공 아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는 과보호를 받으며 자란 부잣집 외동딸 고나리 역을 맡아 주인공 심하나(김향기 분)와 은보미(서신애 분) 등을 괴롭히는 연기를 실감나게 펼쳐 호평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김유정 이영유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정 이영유, 둘 다 예쁘네” “김유정 이영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길” “김유정 절친 이영유, 누군가 했더니 여왕의 교실 나왔었구나 앞으로가 더욱 기대 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