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나홀로집에 특집(사진=MBC) |
"연말 선물 3종 세트네."
"나홀로 집에 편이 가장 기대된다. 공포 특집인가?"
"달력도 기대만발"
"역시 대단해.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이야."
MBC `무한도전`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특집을 준비했다. 그 첫 번째는 극한알바 편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주말(29일) 여의도 63빌딩 창문 닦기에 나섰다. 총 13516장의 유리창을 수작업으로 닦아야 한다. 무도 멤버들은 설명을 듣자마자 손사래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차승원과 함께 곤돌라에 탑승했다. 둘이 창문 닦기에 도전하는 듯 보였지만, 차승원이 화장실 간다며 곤돌라에서 내렸다. 결국, 박명수 혼자 유리창 닦기에 도전하도록 만들 계획이었던 것.
곤돌라가 움직이자 박명수는 "차승원 안 왔어"라고 소리쳤다. 차승원은 한 발 늦게 나타나 "아쉽다. 정말 간발의 차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편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진짜 대단하다"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멋있다"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과연 국민예능"등 다앙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나홀로집에,무한도전 달력` 등도 검색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무도 멤버들은 큰 건물 앞에 등지고 서 있다. 팬들은 "오랜만에 오싹한 공포체험 하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무한도전 나홀로집에 특집,무한도전 달력 소식을 접한 팬들은 "2015년도 무도 달력 기대된다" "무한도전 나홀로집에 특집,무한도전 달력, 오 대박 선물" "무한도전 나홀로집에 특집,무한도전 달력, 무도 최고"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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