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이 팔라우에서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수중 셀카를 공개했다.
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해파리 호수(jellyfish lake)로 가는 시간입니다! 화산 활동으로 인해 호수가 된 이곳에서 젤리피쉬들도 독성을 잃게 되었대요. 빛 받아 반짝이는 투명한 해파리들!! 이 해파리들 이름은 upside-down jellyfish! 보물 같은 젤리피쉬!! 평소에 바다에서 만나면 수트로 무장하고 있으면서도 쏘일까봐 두려운데, 독성이 없다니 참으로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수중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비키니 차림으로 스킨다이빙을 여유롭게 즐기며 수중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송현, 인어공주 같다", "최송현, 건강미 넘치는 모습", "최송현, 셀카봉 들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최송현, 나도 바닷속 셀카 찍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국내 여자 연예인 최초로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MSD) 자격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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