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 애교
손호준과 이서진이 최지우의 애교에 풍덩 빠졌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 최지우, 이순재, 김영철이 게스트로 합류한 가운데, 최지우는 이서진, 손호준과 함께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시장 보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최지우에게 호떡을 사러 가자고 제안했다. 손호준은 최지우에게 "지갑만 있으면 제가 사드리는 건데"라고 말했고, 최지우는 "호준아. 누나 호떡 사줄 거야?"라고 콧소리를 내며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호준은 최지우가 만든 호떡을 먹으며 "탄 거 먹으면 안 돼요"라며 자신이 탄 호떡을 먹으며 최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이서진과 함께 마트에 들어간 최지우는 열심히 재료를 고르던 중 옛날 소시지에 눈을 떼지 못하며 소시지를 만지작거리더니 결국 이서진에게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최지우가 소시지를 들고 해맑게 웃음 짓자 이서진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사는 것을 허락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나는 말렸는데 지우씨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둘러대며 최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삼시세끼’ 최지우 애교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최지우 애교, 정말 여자가 봐도 귀여워” “삼시세끼 최지우 애교, 최지우 정말 이쁘다” “삼시세끼 최지우 애교, 저런 애교보면 들어주고 싶을 듯” “삼시세끼 최지우 애교, 요리도 잘하고 예쁜데다 애교도 많으니 완벽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최지우와 처음 대면한 손호준은 최지우를 만나자 “누나 제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쁘다”고 고백하는 등 ‘최지우앓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