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의 크리스마스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KBS2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사랑스러운 푼수 권효진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담비의 매력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손담비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도발적인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촬영을 이끌어갔다.
촬영을 함께 진행한 한 관계자는 "가수로서의 섹시한 이미지는 물론 배우로서 사랑스러운 이미지까지 겸비한 손담비를 2014년 마지막 커버걸로 선정하기에 손색이 없었다"라고 손담비를 커버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섹시녀에서 청순녀로 변신하기 위해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CF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하루 두 번씩 운동하고 한식 위주로 점심 한 끼만 챙겨먹었다"라며, "허기가 질 때는 고구마, 닭가슴살 등으로 영양을 보충해 2개월 동안 운동했더니 체중이 빠지지 시작했다"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손담비는 최근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전하며 "보디 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화보와 뷰티 인터뷰는 `뷰티쁠` 12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뷰티쁠)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최근 KBS2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사랑스러운 푼수 권효진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담비의 매력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손담비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도발적인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촬영을 이끌어갔다.
촬영을 함께 진행한 한 관계자는 "가수로서의 섹시한 이미지는 물론 배우로서 사랑스러운 이미지까지 겸비한 손담비를 2014년 마지막 커버걸로 선정하기에 손색이 없었다"라고 손담비를 커버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섹시녀에서 청순녀로 변신하기 위해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CF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하루 두 번씩 운동하고 한식 위주로 점심 한 끼만 챙겨먹었다"라며, "허기가 질 때는 고구마, 닭가슴살 등으로 영양을 보충해 2개월 동안 운동했더니 체중이 빠지지 시작했다"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손담비는 최근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전하며 "보디 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화보와 뷰티 인터뷰는 `뷰티쁠` 12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뷰티쁠)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