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매주 금, 토요일 사람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 모으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 측이 `다크석율` 변요한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현장에서 역시 반전 매력을 선보인 천상 배우 변요한의 모습이 화제다.
‘미생’ 16국을 통해 기존 개벽이 한석율(변요한 분)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다크석율`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은 변요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크석율’이 탄생하기까지의 대본 연습 과정과 극중 한석율을 떠올리게 하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변요한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중하게 대사를 외우는 모습이나, 대기실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장난스럽게 소파에 기대 앉아 대본을 보는 모습이나, 스텝들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 모두 그가 촬영장에서 얼마나 열정을 갖고 임하는지와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고 있는지를 알게 해준다.
이처럼 대기시간마저도 한석율스러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신예 변요한은 200%의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현실적인 직장 내 이야기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미생’은 매주 금, 토요일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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