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누리꾼 "사랑에 빠지고 싶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의 화보와 서울 데이트 포착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화보 속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연인답게 진한 스킨쉽을 하고 있다.
화보 사진과 함께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서울 데이트 목겸담이 눈길을 끈다.
2012년 12월 대선 당시 투표소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올해 설 연휴에는 이태원과 종각 등 서울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열애설이 불거졌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남자친구가 아닌 친한 친구 사이”라고 거듭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배두나는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에서 진행된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는 친구 사이가 아니다”며 “그건 전 매니저의 말…남자친구가 맞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랑에 빠지고 싶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랑에 빠지고 싶다, 진짜로..",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랑에 빠지고 싶다, 내 남친은 어디에",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랑에 빠지고 싶다, 너무 부럽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랑에 빠지고 싶다, 진짜 예쁜 커플이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랑에 빠지고 싶다, 올 크리스마스도 친구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012년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BAZAAR/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