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예비신부 나윤희와...'햇살 쏟아지는 창가'

입력 2014-12-08 16:47  

프로야구 스타 SK 최정이 신부 나윤희와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은 13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울산 MBC 기상캐스터 출신인 신부 나윤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부 나윤희는 경성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울산MBC에서 기상캐스터로 일했으며, 최정과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4박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신혼집을 차린다.

네티즌들은 "최정 나윤희, 두 사람 잘 어울리네" "최정, FA 이어서 결혼까지...부럽네요" "최정 나윤희, 신부 미모가 눈부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웨딩)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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