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영화화, 개봉은 언제?

입력 2014-12-08 17:22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영화화 된다.

8일 메인타이틀픽쳐스는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출판사인 위즈덤하우스와 영화 제작 허락 계약서를 체결하고 영화 제작에 들어가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민규 작가의 소설‘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못생긴 여자와 못생긴 여자를 사랑했던 한 남자의이야기를 20대 성장소설의 형식으로 그려낸 감동적인 작품.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감성적인 스타일이 더해져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라는 제목은 프랑스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동명 피아노 연주곡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영화로 제작 될 경우 비쥬얼과 외모 지상주의 빠진 현 세대에 큰 울림과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영화 제작사 메인타이틀픽쳐스는 곧 이 작품의 감독 선정에 들어갈 예정이며 2016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