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이 드라마 `힐러`를 홍보하고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숙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포스터 앞에 서서 귀여운 포즈로 찍은 사진과 함께, "내 인터뷰 드라마는 끝까지 책임지지숙!! KBS2 월화 드라마 `힐러` 드디어 오늘 첫 방송 됩니다. 저녁 10시!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극으로 지창욱(서정후역), 박민영(채영신역), 유지태(김문호역)가 출연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스타작가인 송지나 작가가 집필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송지나 작가는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카이스트’ 등 90년대시청률을 휩쓸었던 드라마 작가로 안방팬들의 기대가 크다.
지숙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러, 재미있을까?", "힐러, 지숙 어떤 역할?", "힐러, 궁금하다", "힐러, 지숙 연기 잘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드라마 `힐러`는 12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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