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슈 TOP5] 국제유가 급락, 월가 전체에 '찬물'

입력 2014-12-09 11:06  



[출발 증시특급]

- 글로벌 이슈 TOP5
출연 : 김희욱 한국경제 전문위원


로이터
국제유가 급락, 월가 전체에 `찬물`
에너지 -4.11%(85%, 2%이상 하락), 원자재 -1.82%

글로벌 이슈 TOP 5
FT : `BIS의 경고` 직후 유가 급락, 시사점은?
국제유가 4%↓ `5년래 최저`
강(强)달러 - 약(弱)상품가격 조합, 이머징 `정조준`

도미닉 로시 - 피델리티 월드와이드 인베스트먼트의 CIO -
- 글로벌 증시 기본 컨셉 수정 불가피
美 증시 & 펀더멘탈 = 이머징 마켓 동향
→ `달러 강세` 개시 후 반대로 적용할 시기

블룸버그 달러 인덱스(BBDXY)
ADXY(아시아) vs. BBDXY(선진시장) vs. LACI(라틴)
BBDXY(달러대비 선진국 통화) : 유로 34%, 엔 16%, 원 3.6%

글로벌 이슈 TOP 4
마켓워치 : 유가하락 `실보다 득`얼마나?
난방유 수요 증가 < 산업용 수요 감소
유가하락 따른 가처분소득, 확신없이 소비 연결X
최근 유가하락, `글로벌 디플레` 조짐으로 해석
유가 vs. 美 소비(유의성, 급락에 민감)
유가 vs. 美 GDP(대체로 동조화)

글로벌 이슈 TOP 3
제로헷지 : 원유 `블랙스완`가능성 Up!

제이크 그린스버그 - 뱅크오브 아메리카의 상품투자전략가 -
- 現 유가 5년래 최저 불구 `Bearish` 유지
월가, 6개월래 브랜트유 60달러 인정
유가, 낙폭, 기간 확대 지속은 `블랙스완`
- 중국, 인도 등 수출 중심국 금리 인상 요인
- 리비아, 쿠르디스탄 등 정정불안↑

조셉 살루치 - 테미스 트레이딩의 수석 운용본부장 -
- 이제 유가하락 부작용 걱정할 시기
최근 상품가격 급락, 글로벌 디플레 촉발 직전
- 유가하락 따른 소비진작 효과, 이미 `도` 넘어
원유 수급, 수요증가 부재 중 공급단계 조절 한계

글로벌 이슈 TOP 2
아틀란타 연은 : 록하트 총재 연설
`어 퓨 굿 데이터` 그 이상
고용, 소비 vs. 인플레, GDP(부동산) -> 온도차 없어야

데니스 록하트 - 아틀란타 연은 총재 -
- `Considerable Time(상당기간)` 표현 삭제
→ 서두를 필요 없어
고용 `양지`, 인플레 `음지`, GDP `시간 필요`
- 유럽, 일본 리스크, 미국 내 `확산 효과` 경계
※ 금리 인상, 내년 중반~하반기 타당

글로벌 이슈 TOP 1
비스포크 : 마이너스 먼데이, 탑 튜스데이!
나스닥 : 월 -0.05%, 화 +0.32%, 수요일 +0.11%, 목요일 -0.10%, 금 0.0%
달러-엔 환율

MSCI 한국지수 0.05%, 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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